작품정보
- 스토리
- 시를 쓴다는 것은 시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슴 시리도록 쏟아놓는 것이다.
살아감 속에 아픔과 고통과 사랑을 살아있는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시인이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상상한 것을 언어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시인은 일생 동안 시를 써내며 언어로 세상에 길을 만든다.
<문학과 의식>으로 등단해 20년 동안 64권의 시집을 낸 용혜원의 시가 있는 풍경.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 용혜원의 따뜻한 시선 속에서 시인의 마음, 시인의 자세, 시를 통한 소통을 이야기한다.
- 시놉시스
- 1회. 삶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
2회. 마음의 쉼표 하나/ 어느 날 시가 내게로
3회. 추억 하나쯤은/ 내일을 향한 발걸음
4회. 내 마음의 시
5회. 시가 있는 카페
6회. 어제보다 오늘을, 오늘보다 내일을/ 느리게 걷기, 느림의 행복
7회. 세상 모든 것이 시가 되어
8회. 계절을 노래하는 시인/ 하나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리는 법
- 부가정보
- 연출자: 이유상 / 극본: 전소영 / 출연자: 공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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