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 스토리
- <한글창제, 세종대왕!!>
‘태종’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스물두 살에 왕위에 올른 세종대왕.
집현전.
훈민정음.
세계 최초 측우기.
악기와 악보.
그리고 주권확립과 영토확장...그가 바로 세종대왕이다.
정치, 군사, 문화, 과학, 예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크나큰 업적을 남긴,
한국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 세종대왕을 오디언에서 만난다.
- 시놉시스
- 1회 <장차 조선의 큰 왕이 되리라>
'세종대왕’은 1397년 태종 ‘이방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다. 당시 조선은 세자책봉을 두고 혼란에 빠진다. 이방원은 동생, 방석이 세자로 책봉되자 이른바 ‘1차 왕자의 난’을 일으킨다. 마침내 태종으로 왕위에 오른 이방원은 개혁정치를 주창한다. 한편, ‘양녕대군’이 세자에 책봉되지만 양녕은 기행을 일삼아 태종의 눈밖에 나서 폐세자가 되는데...
2회 <강한 조선을 위해 배우고 또 익히리라>
결국 태종은 왕위를 내놓고, 세종이 제4대 왕으로 등극한다. 한편, 왜구가 침입하자 세종은 태종과 함께 왜구를 섬멸한다. 이것이 바로 ‘대마도 정벌’이다. 그 뒤 태종은 생을 마감한다. 세종은 ‘문치로 다스리라’는 태종의 유언을 항상 염두에 둔다. 그래서 집현전을 확대 개편하고, ‘장영실’을 발탁해 해시계, 물시계, 측우기 등도 발명하기에 이르는데……
3회 <우리 민족, 우리 겨레의 글을 만들리라>
‘세종’은 각 지방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변계량’을 시켜서 ‘팔도지리지’를 편찬케 한다. 또한 ‘정초’를 통해 ‘농사직설’을 편찬한다. 한편, ‘여진족’의 공세가 날로 심해지자, 세종은 ‘김종서’에게 명하여 여진족을 정벌하고, ‘4군 6진’을 설치해 조선의 국경을 확정한다. ‘이두’의 번거로움을 절감한 세종은 ‘우리 고유의 문자’를 창제할 것을 결심하기에 이르는데...
4회 <백성이여 깨어나라, 조선이여 일어나라>
훈민정음이 반포되고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들끓기 시작한다. ‘한글’을 ‘언문’이라고 비하하고, 반대하는 상소가 올라오기에 이른다. 이에 세종은 반대론자들을 옥에 가둔다. 하지만 이내 풀어주며 ‘훈민정음’의 실용성을 실험한다. 실험 끝에 한글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백성들 사이에 널리 퍼지자, 세종은 크게 기뻐한다. 이 때, 세종의 건강이 악화된다. 한편 불당을 짓고 불경을 번역하려던 세종의 계획이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는데...
- 등장인물
- 세종, 태종, 정인지 세 종 - (1397-1450) (재위기간 : 1418~1450) 이름은 도. 자는 원정, 시호는 장헌. 한글을 창제한 조선 최고의 왕.
태 종 - (이방원) 세종의 아버지.
정인지 - 집현전 학자.
- 부가정보
- 연출자: 김진아 / 극본: 박용범 / 출연자: 박종희(이방원 역),유경선(해설 역),이종혁(해설 역),곽윤상(세종 역),채정우(정도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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